씨앗이님!
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? 벌써 올해 1분기가 지났어요.
너무 기뻐서 마냥 행복했던 날도, 마음이 아파 펑펑 울던 날도, 속상한 마음에 우울감에 빠져 지낸 날도 있었네요. 감정 속에 사로잡혀 휘적거리던 1분기였어요.
감정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참 어렵네요. 살아가는 자체로 소중함을 잊지 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?
후킹클럽 세번째 이야기는 ‘감정’이에요.
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에 뇌를 움직이게 하는 ‘감사’가 있어요.😊
일이 잘 풀릴 때, 기분이 좋을 때 주로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요. 감사를 갖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. 혹시 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요? 땡! 아니에요. 우리가 느끼는 여러 감정들은 당연하지만, 감사라는 감정은 생각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.
감사를 느낄 줄 아는 것이 내 삶에 자족할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. 그게 내 삶을 만족할 줄 아는 지혜인 거죠.🤗
감사하는 방법, 이렇게 해보세요.
📚 팀 페리스의 “타이탄의 도구들"에서
1. 내게 도움을 주거나, 내가 존중하는 지인들에 대하여 감사해요.
-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나에게 도움을 준 분이나 나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분에 대하여 감사하기
2.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에 대하여 감사해요.
-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회라고 여기고 감사하기
3. 내가 경험한 근사한 일에 대하여 감사해요.
- 오늘 하루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근사한 일, 특별한 일에 대해 감사하기
4. 가까이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에 대하여 감사해요.
- 건강, 음식, 옷 등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기
내일 감사 방법, 기대해보세요.
이미 지난 일을 감사하는 방법도 있지만, 후킹님이 추천하는 새로운 감사 방법을 소개 할께요. 일어나지 않은 일, 즉 미래에 대한 감사를 해보는 거에요.
예를 들어볼까요? ‘회사를 신나게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’, ‘내 감정이 요동치지 않고 주어진 삶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’라고 이야기해 보는 거에요.
글로 적어도 좋고 말로 이야기해서 내 눈과 귀에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거에요.✏️
내일감사일기는 긍정적 생각에 효과적이고, 마음의 안정과 행복감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에요.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일단 하기 시작하면 마음의 변화가 스멀스멀 일어나요.
씨앗이님도 내 삶에 자족 할 줄 아는 감사 방법이 있다면 오늘부터 씨앗이와 함께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? 씨앗이님과 함께 달라질 삶을 기대해주세요.😎